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해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25.4
수록면
95 - 129 (35page)
DOI
10.22417/DPSS.2025.4.18.1.9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최근 비상계엄 사태와 그 후에 진행된 일련의 사건을 보도하면서 <매일신문>과 <영남일보>가 민주적 기본질서의 수호라는 역할에 충실했는가를 살폈다. 분석을 위해 두 신문사의 사설, 칼럼과 1면을 분석했고 평가항목으로는 프레임, 이항대립 구조, 편집 전략 및 큐기버 등을 활용했다. 분석결과, 두 언론사는 이번 사태에 대한 진단은 물론 해법 제시, 나아가 ‘영웅’과 ‘악당’의 구분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점에서 뚜렷한 대비를 보였다. 특히 1면에서 활용한 큐기버의 분석에서 <매일신문>은 윤석열 대통령과 변호인, 국민의힘, 광장의 극우 관점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면서 헌법재판소를 통해 확인된 위헌적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과 같은 퇴행적 모습을 보였다. <영남일보>는 이와 달리 이번 사태를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규정하는 동시에 시대정신을 거역하는 정치인과 극우 세력 등을 비판했다. 헌법이 규정한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데 있어 두 신문 간 이런 뚜렷한 차별성이 있었다는 이번 연구를 계기로 향후 민주주의와 언론의 올바른 관계를 고민할 수 있었으면 한다.

목차

Abstract
I. 윤석열 대통령 파면 사태와 TK 언론
II. 지역공동체와 지역신문
III. 분석사례, 연구방법, 자료수집 및 연구문제
V. 분석결과 및 해석
VI.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