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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욱 (국사편찬위원회)
저널정보
한국사학회 사학연구 사학연구 제157호
발행연도
2025.3
수록면
101 - 134 (34page)
DOI
10.31218/TRKH.2025.3.15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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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정인지의 서문은 훈민정음 창제라는 정치적 행위와 관련하여 그 정당성을 주장하는 텍스트이다. 정치적인 텍스트에 사용된 修辭들은 그 자체로 정치적 행위의 의미를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본고는 두 서문의 표면적 서술에서 훈민정음 창제의 의도나 동기, 목적을 찾지 않았다. 대신 정치적 행위의 정당성 주장이라는 정치적 텍스트 본연의 역할에 주목하고, 「어제서」를 통해 훈민정음 창제의 정당성을 어떻게 주장하는가에 관심을 두었다. 즉 세종이 선택한 글쓰기의 전략과 그 논리에 대한 접근을 시도한 것이다. 그를 위해 「어제서」를 보조하는 정인지의 서문을 함께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는 그와 같은 글쓰기 전략을 선택할 수 있었던 배경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세종은 옥송을 동원하여 훈민정음 창제를 정당화하고 있었는데, 이는 옥송의 우주론적 상징성이 당대에 공유되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목차

요약
머리말
Ⅰ. 세종의 「御製序」 검토
Ⅱ. 정인지 서문의 검토
Ⅲ. 조선초 옥송의 상징적 성격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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