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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후남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한국고전번역원 민족문화 민족문화 제69집
발행연도
2025.3
수록면
321 - 34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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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고전소설 51편에 나타난 선마의 형상과 서사적 의미를 고찰한 것이다. 선마는 소속에 따라 세 가지 형상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천상계 소속으로 천상 인물의 밑에 있는 존재이다. 둘째, 수궁계 소속으로 용의 밑에 있는 존재이다. 셋째, 소속 미상으로 평범한 사람에게 잠시 의탁하는 존재이다.
선마는 빠른 주파력과 뛰어난 전투력을 가졌음에도 인간으로 변신하거나 인간의 언어로 의사 표현을 하지 못한다. 그저 주인공의 성취를 돕는 도구 및 기능적 동물로 나타난다. 그렇기에 선마는 역할을 다한 후 서사에서 흔적 없이 사라지며 공로에 대한 칭송이나 인정, 적절한 보상을 전혀 받지 못한다.
또 주인공은 선마를 인간과 동격으로 대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인식하는 이중적 사고를 갖는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과 선마는 진정한 정서적 교감을 나누지 못한다. 이런 점에서 선마는 강고한 인간 중심적 사고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오로지 인간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창조된 선성 요괴 캐릭터라 할 수 있다.

목차

1. 서론
2. 선마의 형상과 특징
3. 선마의 서사적 의미
4.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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