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재석 (국립경찰병원) 주성근 (국립경찰병원) 김지완 (울산대학교) 김철호 (울산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60권 제1호
발행연도
2025.3
수록면
38 - 45 (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 전자간 골절에서는 분쇄골절이 자주 발생하며, 특히 대전자 및 소전자를 포함한 전자간 능선 주변에서 분쇄골절이 흔히 발견된다. 후방 부위의 분쇄 골절이 있는 경우에는 골절면의 전-내측 부위가 안정적인 정복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안정적인 정복을 위한 대퇴골 전방부의 해부학적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전자간부 골절의 전방부를 computed tomography (CT)를 통해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3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단일 기관에서 60세 이상 대퇴부 전자간 골절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51례의 환자의 영상 자료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CT를 시행하지 않은 환자는 연구에서 제외되었으며(113례), 고에너지 손상과 역경사 골절이 발생한 경우(2례)를 제외하였다. 남성 환자가 15명, 평균연령은 81.9세, 여성 환자는 36명으로 평균연령은 83.7세였다. 2종류 이상의 동반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는 40명(78.4%)이었다. 골밀도는 5례(9.8%)를 제외한 모든 예에서 시행되었다.
결과: 49례(96.1%)에서 전방의 골절선은 전자간선을 따라 진행되었으며, 2개의 골융기를 통과하였다. 2례(3.9%)에서는 전자간선의 하방으로 골절선이 주행하였고, 큰 소전자 골절편을 동반하고 있었다. 골절선이 하방 내측의 골융기를 통과하면서 골전선 형태가 직선보다는 S자형을 나타내었다. 하방 내측의 골융기는 피질골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평균 두께가 6.4±1.4 mm로, 주위의 평균 피질골 두께(1.5±0.6 mm)보다 유의하게 두꺼웠으며, 골간의 피질골 두께(7.3±1.3 mm)보다는 얇았다. 전자간선 상방 외측의 골절선은 해면골을 포함하고, 피질골의 두께는 1.1±0.6 mm로 얇았다.
결론: 전방의 골절선은 대퇴골 전자간선을 따라 진행하며, 하방 내측의 골융기를 통과하면서 휘어지는 양상을 보인다. 하방 내측의 골융기는 피질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의 평균 피질골 두께보다 유의하게 두꺼움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5-02-0925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