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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지혜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충청문화연구 충청문화연구 제33집
발행연도
2025.2
수록면
95 - 12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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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전이라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시인 중 ‘빈명숙’, ‘박순길’ 두 시인을 중심으로 그들의 작품 안에서 발견되는 토포필리아(Topophilia)를 발견하고 지역학적 의미를 밝히는 데 의의가 있다.
두 시인은 대전의 지역 문학을 지역민과 더불어 한국의 여러 지역에 견인하는데 창작과 지역 문학 활동 등으로 다방면에 공헌한 인물로, 빈명숙 시인의 경우 1991년, 박순길 시인의 경우 1987년에 등단하였다. 따라서 두 시인은 1990년대 비슷한 시기에 등단하여 2000년대까지 지역 문인으로서 대전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는 점, 시인의 시세계 안에서 ‘장소’에 대한 시선이 돋보인다는 점이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본고는 두 시인의 시편들 안에서 대전지역의 지리적 경험과 그 산출물로서 탄생한 작품들을 살펴보고 그 속에 담긴 토포필리아의 의미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목차

한글요약문
1. 서론
2. 빈명숙 시의 토포필리아
3. 박순길 시의 토포필리아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s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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