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문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비평이론학회 비평과이론 비평과이론 제29권 제2호
발행연도
2024.7
수록면
31 - 51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타부키는 ‘내적 불안’을 존재론적 차원의 노스탤지어로 정의하고, 이를 감지하는 소외 집단이 ‘경계 밖’으로 탈주하는 양상을 문학을 통해 제시했다. 페란테는 ‘파편화’된 주체가 ‘탈경계’를 통해 새로운 주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이는 타부키의 ‘내적 불안’과 ‘탈경계’ 개념을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한다. 두 작가 모두 문학을 통해 주체의 해체와 재구성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주체 형성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러한 문학적 논의는 이탈리아 철학자들이 ‘시니스테리타스’ 개념을 통해 제시하는 저항적 주체 형성과 사회 변혁 논의와 맥을 같이 한다. ‘시니스테리타스’는 기존 질서에서 배제되고 소외된 존재를 의미하며, 타부키와 페란테 작품 속 소외 집단과 유사한 맥락을 지닌다. 이탈리아 철학자들은 ‘시니스테리타스’의 주체화를 통해 기존 질서에 저항하고 새로운 정치적 주체성을 모색하며, 이는 문학 작품에서 나타나는 ‘탈경계;와 새로운 주체 형성 가능성과 상응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