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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성한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아시아영화연구 아시아영화연구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24.7
수록면
7 - 3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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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곤궁과 주체적 궁핍은 우리를 윤리와 행위의 빈 공백을 느끼게 만드는 속에서 윤리적 교착 지점으로 빠져들게 만들며, 무의식적 심적 역동이 초래하는 실재의 귀환을 불러들인다. 이것은 총체성과 보편성이라는 근대적 담론의 지향들이 파괴됨과 동시에 파편적이고 다원적인 탈근대의 담론이 지배적이라는 사실로 특징지어진다. 이러한 파편화는 ‘확실성’에 대한 믿음이 깨졌다는 사실을 근간으로 공백의 주체를 전면에 내세운다. 다시 말해 주체에게 균질적 공간으로부터 비균질적인 미래를 향한 몸짓을 요구한다. 이것은 해방된 실천적 공간을 창출하는 정신분석적 주체가 영화 담론을 재해석하는 것이다. 현실의 실증적 법과 아버지의 이름으로 대리되는 상징적 법의 균열은 인간의 실재를 증상의 형식으로 폭로한다. 그것은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가능성과 함께 의미의 영역으로부터 일탈 된 무의식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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