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종은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비교일본학 제61권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61 - 82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메이지 45년(1912)에 발간된 모리 오가이(森鴎外)의 『かのように』와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의 『彼岸過迄』작품 속 ‘고등유민(高等遊民)’의 어휘 사용의 특징을 비교 분석해서 살펴보는 데 있다. 분석 결과 및 고찰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두 작품 간의 고등유민의 한자어 사용 어수는 약 2배의 차이를 보이나, 비율은 30%대에 있는 점. 두 번째, 두 작품에 등장하는 고등유민의 어휘적 특징으로 근대 이후의 한자어의 사용률이 약 20%대에 머물러 있는 점. 마지막으로, 두 작품 내의 고등유민의 언어적 특징은 일상용어를 넘어 비 일상용어인 전문용어를 일상생활에 녹여 사용한다는 점. 이 세 가지 분석 과정을 통해 지식 계층인 고등유민의 언어적 특징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본 연구는 두 작품의 고등유민의 1:1의 비교로 고등유민 계층의 언어적 특징을 통해 메이지 시대의 지식 계층이 사용한 한자어 특징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또한 그 시대의 언어 상황도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연구라고 생각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