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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송주희 (국립농수산대학교 원예학부) 김현정 (전북농업기술원 원예과) 박천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수확후관리공학과) 김승희 (한국농수산대학교) 곽용범 (한국농수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제36권 제3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151 - 15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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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내륙지역으로 재배가 확대되고 있는 ‘부지화’의 재배지 기상조건과 과실품질을 주산지인 제주도와 비교⋅분석하여 향후 재배지 이동에 따른 만감류 품질 예측의 기초자료로 사용코자 수행하였다. 1. ‘부지화’ 재배가 이뤄지고 있는 내륙지역의 평년(1991 년∼2020년) 평균기온은 12.9∼13.9℃로 제주도 서귀포(16.9℃)보다 3-4℃ 낮았다. 특히, 1∼2월 과실 언 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최저 임계온도(–3℃ 이하)가 빈번한 내륙지역의 외부 기상환경은 ‘부지화’ 재배에 부적합한 조건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내륙지역에서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적극적 가온을 통해 하우스 내부온도 관리(연평균 18.3℃)로 재배 부적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 ‘부지화’ 만개는 전남 진도(4월 10일)가 가장 빨랐고, 전북 부안이 가장 늦었다(5월 2일). 수확일은 제주도 서귀포(1월 9일)가 가장 빨라 성숙일수(272일)가 가장 짧았고 전북완주가 290일로 가장 길었다. 하우스 내부의 적산온도(만개기∼수확일)는 전북 완주가 5,755℃로 가장 높았고, 전북 부안(5,517℃)과 제주도 서귀포(5,518℃)는 거의 비슷하였다. 3. ‘부지화’ 과실품질은 종경, 꼭지깃의 길이, 경도, 그리고과피의 b* 값에서 내륙지역과 제주도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재배 기상환경의 차이가 과실품질 특성 중 외부모양을 결정하는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4. 주당 착과량은 내륙지역(108개∼124개)이 제주도 서귀포(114개)보다 많았고, 과중 분포에서 내륙지역은 251∼300g 의 분포가 가장 많았으나(25∼54%), 제주도 서귀포는 350g 이상의 큰 과실 비중(48.7%)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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