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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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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원지 전혜진 신서경 (이화여자대학교) 노충래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아동복지학회 한국아동복지학 한국아동복지학 제73권 제4호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1 - 32 (32page)
DOI
10.24300/jkscw.2024.12.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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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립청년에 대한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시기에, 이들이 아동기에 겪었던 부정적 경험이 현재 성인이 되었을 때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경로를 확인하고자 사회적 접촉이 없이 3개월 이상 집 안에 머물러 있으며, 교육⋅취업 관련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전국의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고립청년 205명의 온라인 설문지 데이터를 SPSS V.25와 AMOS 22.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고립청년들이 아동기에 경험한 부정적 경험은 현재 우울 수준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아동기 부정적 경험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는 유의했다. 셋째, 아동기 부정적 경험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넷째, 고립청년의 아동기 부정적 경험은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을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경로를 통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아동기 부정적 경험은 자아존중감을 낮추고 이는 순차적으로 회복탄력성을 낮춰 우울을 높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고립청년의 우울 예방 및 감소와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실천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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