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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변금선 (서울연구원) 김정숙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저널정보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사회복지정책 사회복지정책 제51권 제3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67 - 108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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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청년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유형화하고, 외로움 및사회적 고립 유형이 청년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2022 서울청년패널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K-평균 군집분석을 통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유형화하고 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그 과정에서 청년들의 서울 이주 경험에 따라 외로움, 사회적 고립 유형과 정신건강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유형은 최종적으로 7개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외로움과 사회적고립 유형을 종속변수로 한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연령이 많고, 여성일수록, 교육수준이 고등학교 졸업 이하인 경우, 미혼 1인 가구, 소득계층이 하층일수록, 건강상태가 나쁜 집단일수록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수준이 높은 유형에 속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컸다. 한편,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모두 통제한뒤에도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수준은 우울 점수 및 자살생각을 할 확률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개념을 별도로 구분하여 적용할 때 청년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이행기 청년의 정신건강 위험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유형이 이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청년들의 정신건강 연구 및 증진 방안을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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