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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영식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아태인문사회융합기술교류학회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 Asia-pacific Journal of Convergent Research Interchange Vol.10 No.5
발행연도
2024.5
수록면
119 - 136 (18page)
DOI
http://dx.doi.org/10.47116/apjcri.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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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온두라스에 대한 통상증진 방안과 온두라스 산업환경을 분석하여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다. 한국-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온두라스와는 FTA가 2019년 10월에 부분 발효가 이루어졌으나 COVID19 영향으로 FTA 효과를 크게 볼 수 없었다. 양국 간 수출입 통계를 집계한 이래 한국의 대 온두라스 수출 최고 금액은 한국과 FTA를 체결하기 이전인 2012년 1.56억 달러였으며, 수입은 2011년 1.42억 달러를 정점으로 찍은 이래 아직 이 수치를 초과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중미 FTA 발효로 인한 양 지역 간 교역과 투자도 활발하게 전개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이 긴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온두라스 등 중미지역 국가들의 경우에는 소규모 내수시장의 한계로 인해 대기업의 관심을 끌기가 어렵다. 따라서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타당성 조사 사업 또는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정책 자문이나 공동컨설팅사업을 통해 타당성이나 수요 등에서 가능성이 증명된 프로젝트를 위주로 대기업 또는 공기업이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제안서를 만들어 전문 중소기업과 연계하여 온두라스에 진출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도 중미지역에 특화된 지역 및 통상전문가, 프로젝트 전문가를 양성하여 한국-중미 FTA 활용을 극대화하고, 중미통합은행 또는 미주개발은행에서 발주하는 중미 각국 사회간접자본(SOC) 등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분석하고 유관 기업에 제공해야 한다. 본 연구는 한국-중미 FTA가 2021년 3월 전체 발효된 이후에도 관세 자유화 효과를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국과 온두라스 양국 간 교역 및 투자 증진을 위한 여러 요인을 분석하고, 활용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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