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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영걸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용봉인문논총 용봉인문논총 제64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165 - 197 (33page)
DOI
http://dx.doi.org/10.35704/YJH.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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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와 한비자는 선진철학의 대표인물로, 모두 우언 창작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양자는 비록 생존한 시대가 다르고 소속한 학파도 다르지만, 우언 창작의 인물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이에 본고는 장자와 한비자 우언의 인물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춘추전국시대는 중국 역사에서 가장 혼란했던 시대이다. 예악제도가 붕괴되고 주 왕실의 권위가 하락하면서 힘의 원칙만이 관철된 약육강식의 시대로 돌변한다. 수많은 약소국이 강대국에 병합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된다. 사회적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백여 개의 학파가 다양한 주장을 제시하게 된다. 그런데 이들의 학설은 너무 심오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자신들의 학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그들은 우언이라는 문체에 눈길을 돌리게 되었고, 이로 인해 우언창작의 황금기를 맞이하게 된다. 장자와 한비자의 우언은 제자 중에서 우언의 편수가 가장 많고, 또한 문학적 가치가 뛰어나 선진우언의 쌍벽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게 된다. 장자와 한비자가 비록 우언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뜻이 다르지만, 이들은 우언의 인물에서 연계점을 찾을 수 있다. 이에 본고는 장자와 한비자의 우언에서 공통으로 등장하는 우인(愚人), 공자(孔子), 지자(智子), 여성 인물을 중심으로 양자의 우언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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