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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önlung Jampaling monastery is a Tibetan Buddhist monastery in Northeast Tibet that was founded in the early 17th century and has since developed into one of the most central monasteries in the region. The monastery’s importance has been in line with the growing centrality of Northeast Tibet in the history of Tibetan Buddhist culture. Gönlung monastery emerged as a politically important site due to the relationship that its incarnate lamas had with the Qing dynasty. In 1723, the monastery was destroyed during the Lobsang Danzin’s rebellion, but after its rebuilding in the 18th century, the temple again played a key role in the development of Tibetan Buddhist culture in Central Asia. In the aftermath of the Muslim Dungan Revolt in the mid-19th century, the temple lost some of its former glory, but continued to be a major temple in the region well into the 20th century. Reopened in 1980 after the turmoil of the Cultural Revolution, the temple continues to honor the traditions of Tibetan Buddhist culture today. One of the most important sources for the history of Gönlung monastery is denrab (gdan rabs), a monastic chronicle. This emerged as a unique genre of Tibetan literature especially after the 18th century. Gönlung monastery has a tradition of continuously updating and compiling monastic chronicles after 18th-century Tukwan Lobsang Chökyi Nyima's monastic chronicle, demonstrating the high estimation that members of the temple place on narrating and sharing the history of the temple. By the end of the twentieth century, a total of six temple histories had been written, representing different periods of historical development with different emphases. A detailed analysis and understanding of these texts will shed light on the role that Gönlung monastery played in the development of Tibetan Buddhist culture in Central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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