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학 (한남대학교) 한희수 (목원대학교) 장정렬 (대전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6권 제3호
발행연도
2024.7
수록면
83 - 94 (1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의 목적은 신소설에서 나타나는 천상계 상실의 서사구조와 그 의미를 분석하는 것이다. 천상계는 전통적으로 소설의 주인공들이 신성한 임무를 수행하고 사후 세계로 복귀하는 공간으로 기능했으나, 신소설에 이르러 이러한 천상계는 청산되고 현실에서의 죽음과 혼란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연구 방법은 신소설의 텍스트를 분석하여 천상계 상실이 문학적 서사구조와 인물의 생사에 미친 영향을 고찰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혈의 누』, 『추월색』, 『화의혈』등의 신소설들이다. 이 연구는 천상계 상실이 주인공의 삶을 치열하고 불확실하게 만들었으며, 일본 식민지 통치 시스템이 새로운 '천상계'로서 기능하며 인간의 생사와 질서를 재편성했음을 밝혀낸다. 결론적으로, 신소설은 친일 문학이 아니라 천상계 상실 이후의 불가피한 서사적 선택을 보여주는 것이다.

목차

초록 Abstract
1. 서론
2. 천상계 상실의 서사구조
3. 천상계 상실의 의미
4.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5-02-091073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