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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명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어중문학회 중어중문학 中語中文學 第97輯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299 - 323 (25page)
DOI
10.46612/kjcll.2024.09.9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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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현대중국어 한정 부사 ‘只’, ‘就’, ‘光’, ‘净’의 의미기능과 용법에 대하여 비교 분석한 연구이다. 현대중국어에서 한정 부사 ‘只’, ‘就’, ‘光’, ‘净’은 한국어에서 모두 ‘만’으로 해석할 수 있을 만큼 의미기능이 유사하지만, 실제 용법에서 차이를 보이며 통사적인 제약도 분명하다. 본고는 선행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이들의 의미기능을 ‘단일한정’, ‘지속’, ‘거례’, ‘주관량’ 등 4가지로 분류하고 한정 대상을 ‘사물’, ‘수량’, ‘동작·상태’ 3가지로 나누어 대조 분석을 진행한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只’, ‘就’, ‘光’, ‘净’은 모두 ‘단일한정’의 의미를 나타낼 수 있다. 사물에 대한 단일 한정은 이들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동작이나 상태에 대한 단일 한정은 통사적 제약이 따른다.
둘째, ‘净’은 ‘지속’이라는 문맥적 의미를 나타낼 수 있다. 이때 ‘净’은 사물과 동작·상태만 제한할 수 있고, 지속성을 가지는 동작이나 상태는 화자에게 있어 부정적으로 인식된다.
셋째, ‘只’와 ‘光’은 통사적 제약이 있는 조건에서 ‘거례’라는 의미를 나타낼 수 있고, 이때 사물만 한정하여 표현할 수 있다.
넷째, ‘只’, ‘就’, ‘光’은 주관량을 나타낼 수 있는데 ‘只’와 ‘就’는 주관적 소량을 나타낼 수 있고, ‘光’은 통사적 제약이 있는 구문에서 주관적 소량 의미를 나타낼 수 있다. 한편 ‘就’는 전체문장이 양의 많음을 나타낼 때, 특히 ‘只/光’의 ‘거례’ 의미와 공기한 구문에서 주관적 대량 의미를 나타낼 수 있다.

목차

1. 서론
2. 의미기능
3. 한정 대상과 통사적 특징
4. 결론
參考文獻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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