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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Lee, Byung-Kun (SangMyung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코칭능력개발원 코칭능력개발지 코칭능력개발지 제26권 제10호 (통권 제101호)
발행연도
2024.10
수록면
189 - 197 (9page)
DOI
10.47684/jcd.2024.10.26.1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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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료패널 2018년 자료를 이용하여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뇌혈관질환의 유병률을 비교하고, 뇌혈관질환자의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연간 외래횟수, 입원일수 및 개인의료비의 차이를 비교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료패널 2018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신체활동은 IPAQ 단문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신체활동은 격렬과 중간 정도 신체활동 및 걷기 시간을 주당으로 환산하여 HEPA집단, 최소활동집단 및 비활동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유병률, 의료이용과 의료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 Oneway ANOVA 및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HEPA집단의 유병률을 1.0이 비해, 최소활동집단의 OR (Odds ratio)이 1.85 (1.21~2.85)로 가장 높았으며(p<.01), 비활동집단의 OR은 1.22 (0.79~1.88)로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378). 공변량 설정의 경우, 최소활동집단의 OR이 1.73 (1.12~2.67)로 가장 높았으며, 비활동집단의 OR은 1.15 (0.74~1.79)로 낮았으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524). 외래횟수의 경우 HEPA집단이 32.5±28.1이고, 최소활동집단이31.9±25.0로 감소하였고, 비활동집단이 39.6±34.1로 증가하였다(p=.054). 입원일수는 HEPA집단이 1.20±0.45일이었으며, 최소활동집단이 1.57±0.80일로 증가하였으며, 비활동집단이 2.41±2.05일로 증가하였으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개인의료비는 활동집단이 $1,315±1,450이고, 비활동집단이 21.1%로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220).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외래 이용 여부와 입원 여부의 교차분석 결과,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신체활동 감소에 따라 뇌혈관질환 유병률이22~85% 증가하며, 개인의료비가 비활동집단에서 24.1% 증가하였다. 신체활동 증가가 뇌혈관질환과 개인의료비 감소에 일부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Methods
Ⅲ. Results
Ⅳ. Discussion
V. Conclusion & Suggestion
References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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