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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미진 (한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현상과인식 현상과인식 2024 가을호 제48권 3호(통권 제160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113 - 132 (23page)
DOI
10.46349/kjhss.2024.09.48.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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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손 창섭과 장 용학 소설에 나타난 현실비판의미를 세대적 의미를 통해 규명하고자 한다. 1920년대에 태어난 손 창섭과 장 용학은 식민지 과거를 대면 또는 해체하면서 자신의 문학적 정체성을 형성한다. 손 창섭 작품의 인물들은 혈연이나 국가로 상징되는 집단으로부터 소외된 외부인으로 각자 고유한 개인의 공간을 형성하고 집단에 의지할 때 자신을 과도하게 억압하거나 비극적 상황을 연출한다. 장 용학 작품의 인물은 한국어와 일본어 사이에서 억압과 금지를 떠올리며 불안한 정체성을 형성한다. 장 용학은 유 종호와 한자혼용론/한글전용론 논쟁을 통해 이중어세대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민족과 한글을 동일시하려는 것에 비판적 포지션을 취한다. 손 창섭과 장 용학은 국민국가 주변부에 머물면서 동일성 정치에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하고 이질성/혼종성을 내세우며 자신들 세대의 문학적 정체성을 형성한다.

목차

1. 서론
2. 전후세대의 정체성과 식민지 담론의 관련 양상
3. 외부자적 시선과 현실 비판 양상-손 창섭의 경우
4. 언어의식과 현실 재구성 의지-장 용학의 경우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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