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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권 (국립산림과학원) 김성학 (국립산림과학원) 채진해 (국립산림과학원)
저널정보
역사문화학회 지방사와 지방문화 지방사와 지방문화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23.11
수록면
103 - 142 (40page)
DOI
10.17068/lhc.2023.11.26.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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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역사적, 학술적, 경관적, 정서적 가치를 지닌 문화적 대상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2022년 말 기준 87개가 지정되어 있다. 현재 보전적 관점에서 지정 · 관리되고 있는 산림문화자산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점(點) 단위로 분포되어 개별 관리되고 있는 산림문화자산을 산림환경과의 면(面), 선(線) 단위의 관계를 고려한 지방별 문화권역 설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전통적 문화권역, 백두대간 산맥 위치와 지방산림청 관할권역, 국가산림문화자산 위치를 분석하였다. 연구 방법은 각 권역을 중첩 분석하여 국가산림문화자산의 지방문화권역을 도출하였다. 분석은 국가산림문화자산의 위치와 각 권역을 조합하고 역사지리학, 지방문화학, 문화콘텐츠학 연구 접근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3가지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전통적 지방문화권 · 국가산림문화자산권역’은 기반 시설, 도로교통 발전 등으로 변화된 현실적인 문화권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둘째, ‘백두대간 산맥 · 국가산림문화자산권역’은 상호 연계성이 높아 풍부한 활용을 기대할 수 있으나 권역 설정이 어렵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지방산림청 관할영역 · 국가산림문화자산권역’은 관리주체 명확성, 산림식생, 현실적 기반 설정으로 인해 정책적, 문화적 활용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도출되었다. 결론적으로 국가산림문화자산의 관리 및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관리주체가 명확하고 식생 환경을 중심으로 설정된 지방산림청 관할권역을 새로운 ‘산림문화권역’으로 설정한 통합 관리를 제안한다.

목차

초록
1. 머리말
2. 연구 배경 및 목적
3. 연구 대상 및 방법
4. 대상 분석 및 국가산림문화자산권역 도출
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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