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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훈 (강원대학교) 윤학로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95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195 - 221 (27page)
DOI
10.22344/fls.2024.9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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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은 단순한 몸짓이 아니며, 인간의 정신이 담겨 있다. 공연예술은 인간의 정신을 다루는 예술분야이기에 무엇보다 예술가 자신의 정신을 성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숙련된 예술적 기술(기예) 또한 요구된다. 그런데 오늘날 공연예술에 있어 예술숙련에 비해 인격수양은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공연예술인에 있어 이 두 가지 요소는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 그런데 고대 중국의 철학자 중 이러한 주장을 한 사람이 있는데 그가 바로 공자이다. 그리고 그 개념이 공자의 유어예(游於藝) 개념이다. 공자는 고대 중국의 대학자이자 종합 예술인이었다. 유어예는『논어』「술이」에 나오는 말로 공자는 ‘유어예, 예에서 노니는’ 것을 최고경지라고 하였다. 이러한 유어예는 인격 수양과 예술 숙련의 병행을 통해 가능하다는 견해이다. 오늘날 공연예술에 있어 이러한 유어예의 인격 수양과 예술 숙련의 병행은 내용적, 방법적으로 유사하다. 이에 공자의 ‘유어예’적 예술 정신을 통해 현대 공연예술의 예술정신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유어예(游於藝)의 의미
Ⅲ. 공연예술과 유어예
Ⅳ.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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