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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심유경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정수민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조희경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40 - 48 (9page)
DOI
10.21215/kjfp.2024.1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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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주치의와 단골의사의 개념은 일반인에서 흔히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제공 의료의 여러 측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 일반인에서 주치의/단골의사 보유 현황 및 의료 이용 행태와 관련된 요인들을 고찰하였다. 방법: 2018년 10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일개 대학교의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웹설문을 이용한 단면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에게 주치의/단골의사 유무, 자주 방문하는 의료기관의 유형, 연간 의료기관 이용 빈도 및 본인 부담 의료비용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주치의/단골의사 보유와 관련된 요인을 고찰하였으며, 인구학적 특성, 건강 관련 변수, 의료이용 행태 등이 다변량 모델에 포함되었다. 결과: 총 5,890명의 자료가 분석되었으며, 주치의/단골의사 보유율은 15.0% (학생 12.6%, 교직원 21.3%)였다. 주치의/단골의사 보유와 유의한 관련성을 보인 요인은 연령이 높을수록,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있는 경우였다. 주치의/단골의사 보유자는 일차의료기관보다 대형ㆍ종합병원을 자주 이용하였으며, 연간 의료기관 방문이 더 잦고, 연간 의료비용 지출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결론: 지역사회 일반인에서 주치의/단골의사 보유율은 낮은 수준이었고, 주로 고소득층에서 대형ㆍ종합병원 단과 전문의를 단골의사로 이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많은 일반인들이 포괄적, 전인적, 지속적인 의료를 제공하는 주치의의 역할에 대하여 올바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일차의료체계에 기반을 둔 주치의 제도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정립이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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