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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원윤희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언어문학회 독일언어문학 독일언어문학 제103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229 - 24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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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 다루는 나 여기 있으리 햇빛 속에 그리고 그늘 속에 는 현재의 역사적 사실과 동일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대체역사소설이다. 이 작품에는 여러 담론이 존재한다. 주인공의 혼종성과 탈식민화 과정, 근대 문명의 몰락과 새로운 인류의 도래 혹은 디스토피아에서 유토피아로의 이행 등이다. 이것은 크리스티안 크라흐트가 아프리카 해방론과 프란츠 파농 등 식민주의 비판에 관한 글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작품에는 크라흐트의 탈신화적이고 탈식민주의적인 시각이 담겨 있다. 본 논문에서는 스위스 소비에트 공화국의 흑인 장교인 주인공이 갇혀 있던 신화에서 벗어나 탈식민지적 정체성을 가지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먼저 주인공은 군사 훈련을 받으며 스위스 장교로서의 정체성을 획득하지만, 그것이 스위스인들에 의해 주입된 신화임을 자각하게 된다. 주인공은 자신이 신화라고 믿었던 스위스 소비에트 공화국을 떠나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고 아프리카의 자연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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