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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차미숙 (영남대학교 미술치료학과) 최선남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미술치료학회 미술치료연구 미술치료연구 제31권 제1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131 - 15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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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개인의 경험 이야기를 바탕으로 미술작업과 글쓰기를 통해 자기를 찾아 가는 과정을 겪으면서 그 경험이 주는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가에 대한 자전적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자료 수집은 연구자가 기억하는 10대 회상한 날부터 2022년 6월 19일까지 수집했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자의 작업노트, 미술작업, 저널 쓰기, 문학 텍스트, 쪽지, 책 속의 메모, 기억 상자 속 그림들, 의도적으로 찍은 사진, OSP(Open Studio Process) 기초연수 과정 중 작업했던 미술작품, 워크숍 ‘집단미술치료’에서의 작업, 그리고 석사 과정 중에 과제물로 제출했던 미술작업도 포함시켰다. 저널 쓰기에서는 다양한 글쓰기, 즉 대화, 이야기 쓰기, 시 쓰기, 편지 쓰기, 자전적 글쓰기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경험 이야기는 가지 않은 길, 구도의 길, 은총의 길,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길, 문학으로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등 6개의 경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내러티브 탐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경험의 의미를 성찰할 수 있었다. 첫째,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이다. 둘째, 함께 비를 맞는 미술치료사의 길을 가다. 셋째, 사랑하는 삶을 위해 관계를 가지다. 넷째, 엄마의 마음으로 나를 돌보다. 다섯째, 죽음을 기억할 때, 욕심을 버리는 삶이 되다. 미술작업과 저널은 빛 속에 가려진 내적 자기를 보여주는 신비 그 자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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