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숙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형디자인협회 조형디자인연구 조형디자인연구 제27권 제1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187 - 211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1960년대 이후 미국 서부에서 학제 간의 도움을 통해 이룩한 빛과 공간이 어우러진 미학의 연구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제임스 터렐을 비롯한 10여 명의 작가들은 플랙시 글라스, 플라스틱, 레진, 파라볼빅 렌즈 등과 같은 첨단 소재들로 조형물을 제작하거나 설치, 대지미술과의 조화를 꾀하기도 한다. 특히, 단 플래빈의 작품들은 나열형 발광체가 부여하는 파노라마와도 같은 미묘한 공간의 탈바꿈을 통해서 예상하지 못한 압도적인 환경적 요인을 담은 미학을 이룬다. 한편, 로버트 어윈의 예술은 실내 환경의 전환을 위해, 반투명 소재를 투과한 절제된 빛의 신비를 통해서, 일상을 초월한 숭고의 세계로 인도하는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올라퍼 엘리아슨의 프로젝트들은 스패닝 시네마, LED, 물, 공기, 온도를 포함하여 경쾌한 색채들, 투명하거나 반투명 효과, 미묘함과 상상력이 어우러진 환경연출 및 그 외의 미묘한 소재들을 사용하여 색다른 공간을 창출하는데, 거대한 규모의 공간에서 색채의 환희를 제공하는 빛의 예술로 나아간다. 이러한 작품들은 일시적으로 일상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마법의 세계 혹은 초월적인 동화의 세계 속으로 관객들을 인도한다. 나아가, 그들은 색채와 공간의 마술로서 거대한 건축물이나 자연환경 자체가 미적인 공간으로 전환하게 하여, 대중들에게 흥분의 도가니로 가득한 환상의 미학을 체험하게 하는 색다른 장르의 예술이 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