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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호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6권 제1호
발행연도
2024.1
수록면
1,271 - 1,28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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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20세기 한국인들이 비타민 보충제를 어떻게 접하고 받아들였는지 살펴보고, 한국 사례의 독특한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분석한다. 한국인들은 일제강점기에 일본 제약자본을 통해 비타민 보충제를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전근대 및 근대 초기 한국에서는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처럼 각기병이 만연하지않았기 때문에, 결핍증의 위험을 강조하는 광고 전략은 일본에서만큼 성공적이지는 않았다. 일제강점기중후반 한반도의 비타민 보충제 광고는 각기병의 위협보다는 피로회복이나 어린이의 성장발육과 같은잠재적 이점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바꾸었다. 비타민이 일종의 강장제 역할을 한다는 이와 같은생각은 대중들 사이에 확고히 뿌리를 내려서, 광복 후 경제성장의 시대에 치료약으로서의 수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비타민 시장은 날로 성장을 거듭했다.

목차

1. 머리말
2. 각기병 연구에서 비타민 상업화까지
3. 치료약에서 현대판 강장제로
4. 압축성장기의 부스터, 비타민
5. 맺음말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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