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민균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4권 제12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693 - 705 (1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의 목적은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에서 제기하는 고통의 문제와 관련하여 하느님 섭리와 인간자유의 관계에 대해 그리스도교 신학적으로 고찰하는 것이다. 이반은 그리스도교가 무죄한 고통을 하느님의 섭리가 성취되기 위한 도구로 해석하는 점을 비판하며 자신의 신앙을 반납한다. 그리고 하느님을대신하여 인간이 고통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인정론을 주장하지만, 그 한계 또한 명확하다. 반면 이반의 동생인 알료샤는 자신을 저주하는 대심문관에게 입맞춤으로 사랑의 침묵의 가치를드러낸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을 향한 무조건적 사랑에 기초한 하느님 섭리 개념을 강조한다. 이와 더불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에서 드러난 종말론적 구원에 대한 희망은 고통을 사랑의 실천으로 극복할 수 있는 실체로 받아들이게 한다. 여기에서 하느님 섭리에 따른 구원을 위해 인간의 자유로운 협력의 중요성을 발견할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5-02-091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