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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영오 (한국예술종합학교) 안민화 (동의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4권 제11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271 - 28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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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일련의 일본 영화에서 오키나와-여성들이 전유되는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있다. 전후부터 동시대영화에까지 오키나와-여성은 피해자로 재현되는 것을 넘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진 매혹의 대상으로재현되고 있다. 이런 현상에는 오키나와 여성에 대한 윤리적 에토스가 반영되어 있지 않은데 그것은 여성의 피해가 아니라 제국의 상실으로 거세된 남성 위안이 보다 우선시되었기 때문이였다. 연구 대상은기타노 다케시의 <소나티네>(1993), 이와이 슌지의 <릴리슈슈의 모든 것>(2001), 이마무라 쇼헤이의<신들의 깊은 욕망>(1968), 가와시마 유조의 <그라마 섬의 유혹>(1959)이다. 네 편의 영화들 속 오키나와-여성이 페티시화되는 과정을 면밀히 분석하는 일은 일본-남성의 나르시시즘적인 의식 구조를 폭로하고 남성중심적 판타지를 해체하는 일이 될 것이다. 또한 동시에 은폐된 오키나와-여성과 그 페티시대상들이 어떻게 일본-남성 레짐에 균열을 가하는지를 영화이론과 서사분석에서의 탈페티시즘의 전략들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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