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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숙희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4권 제7호
발행연도
2022.7
수록면
289 - 30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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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지방의 지식인 이지헌이 밀양에서 나주에 가서 종친들과 묘제를 지내고, 진주에 들러 선조의활약을 살펴보고, 고모의 무덤에 성묘한 후, 다시 밀양으로 돌아왔다. 전체 여정을 일제강점기의 지형도와 Qgis를 이용하여 포인트를 찍어서 디지털 지도를 복원해 봄으로써 당시 영호남의 교통과 지리에대한 구체적인 이해가 가능하게 되었다. 대동여지도 의 점(店)은 대부분 고개와 고개 사이,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해 있었다. 그러나 금성일기 에서는 고개나 편벽된 곳에 위치한 점(店)도 있지만 대부분여행자의 숙식이나 휴식을 위하여 마을이나 나루터, 다리, 시장 등에 있었음이 점(店)의 명칭 유래에서도 확인된다. 영남에서 호남으로 가는 교통로의 특징은 주로 소로(小路)인 산길, 계곡길 등을 이용한것은 대부분 도보로 이동하고 첩경이기 때문이다. 전란을 겪은 후, 방어시설에 역량을 기울였으며 일반인도 성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영호남 지역은 왜구의 침략으로 격전한 곳이므로 산성에 대해서도 기록하고 있다. 이지헌의 금성일기 를 통해서 가문이나 종족, 특히 부계 중심의 사고방식을 읽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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