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정렬 (대전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4권 제3호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409 - 422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이재무, 나희덕, 안도현 등 세 시인의 시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 시인의 역할, 신화적 상상력을통한 신화 세계의 시적 형상화를 살펴보았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창궐로 인류가 고통받고 있는 이 시대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도록 요구한다. 오래전 신화 속 신들이 그랬듯이 시인은 시를 통해 신과 인간, 자연이 만나서 하나가 되도록 만들어 준다. 시를 포함한 예술적 행위와 창작물은 신의 모방, 또는 신과 일체화되고자 하는 인간의 염원을 표현하는 것이다. 신에게 다다르기 위한, 신을 꿈꾸는 인간의 행위가 예술이라면 예술가의 영감과 재능은 역시 인간과 하나가 되고자 하는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선물인지도 모른다. 결국 시인이 시를쓰는 일은 신이 준 재능으로 인간과 자연, 신이 하나가 되기를 기원하는 제의라 할 수 있다. 인류가 기후 위기와팬데믹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 시대에 시적 감성이 더욱 소중한 이유이다. 위 세 시인이 시 속에 표현한 세계를 통해 팬데믹의 시대를 건너갈 수 있는 사상적 방법론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5-02-091058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