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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마이클 엉거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3권 제10호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789 - 80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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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가장 성공적인 동아시아의 메가시티이자 텔레비전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을 국제적으로 수출하는한류문화 콘텐츠 창조의 중심이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할리우드 주류 영화에서 서울의 대표성은 대부분 동아시아어느 한 도시의 대역 내지는 배경에 불과하고, 균질화된 도시와 그 도시환경을 구성하는 시민들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세계적인 슈퍼 문화라기보다는 테크노 오리엔탈리즘적인 메가시티로 보여지고 있다. 본 논문은 서울이 무대가 된 세 편의 할리우드 영화와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한편의 영화, 총 네 편의 영화를바탕으로 연구하고 있다. 우선 SF영화로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콜로설Colossal(2016)과 미국 국방부 요원 이야기인 본 레거시 Bourne Legacy(2012)가 있고, 액션/환타지 왕국인 마블 유니버스 영화로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드론Avengers: Age of Ultron(2015)과, 또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블랜팬서Black Panther(2019)가 있는데, 이 두 마블 영화는 모두 추격 장면에서 한국의 도시를 이국적이고 테크놀로지적인 무대로 그리고 있다. 이 네 편의 할리우드 영화의 대표성은 발전되고는 있기는 하지만 일관된 웨스턴 영화의 패턴을 보여주는데, 할리우드 미디어 상품에서 코스메틱 멀티-문화주의 주입을 시도한다는 그저 이국적인 볼거리로써 세계화와는상관없이 한국의 도시를 얄팍하게 영화에 담는 것에만 치중했다는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1. Introduction 2. Images of Korean cities in Hollywood film 3. Cinematic images of Korean cities expected in the future 4.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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