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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철 진춘일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2권 제10호
발행연도
2020.10
수록면
999 - 1,03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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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도구로서의 타로는 주로 ‘투사기법’으로 사용된다. 상담자는 타로 이미지에 투사된 내담자의 내면을 해석하는 작업을 한다. 상담자는 타로에 그려진 그림의 본래적 의미나 의도를 충분히 아는 것이 중요한데, 타로에 그려진 그림과 내담자가 바라보는 그림의 간극은 현재 내담자가 안고 있는 문제의 심각성이기 때문이다. 원래 그려진 그림과 해석의 간극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이미지에 대한 심층적 연구는 필수적이다. 그런데 타로는 신비주의 경향성 때문에 그 기원과 원래의 제작 의도가 베일에 가려져 있다. 따라서 필자는 심층적 연구의 일환으로 오늘날 가장 대중적인 ‘웨이트 덱’의 인물카드(Major Arcana) 22장 중 3장의 카드(1.마법사, 2.여사제, 3.여황제)의 순서가 어떤 의도로 결정되었는지를 밝혀내는 것이 이 논문의 목표이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먼저 타로의 고유한 특징인 ‘점’으로서 ‘동시성’ 그리고 ‘상징원리’로서의 ‘상관주의’에 주목한다. 그 방법으로서 웨이트덱의 저자가 기술한 책의 원문을 기초로 타로의 이미지에 대한 상징성과 타로에 부여된 숫자의 상징성을 상관주의에 입각해 동양(중국)과 서양의 관점으로 비교 고찰한다. 연구결과 ‘웨이트 덱’의 인물카드 1, 2, 3번의 카드 순서가 ‘양-음-음양교합’이라는 중국의 신화·문화·철학의 발생론적 상징성과 깊은 연관성을 지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목차

1. 서론 2. 음(陰)·양(陽)·음양교합(陰陽交合)의 상징 3. 메이저 카드의 구성과 수비학적 의미 4. 인물카드의 양·음·양음교합의 상징과 발생론적 순서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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