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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만택 유지나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 영상문화콘텐츠연구 영상문화콘텐츠연구 통권 제32집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45 - 168 (24page)
DOI
10.24174/jicc.2024.06.3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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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그리고 둘>(에드워드 양, 2000)은 대만의 한 중산층 가정의 일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주인공 NJ와 그 가족들이 겪는 다양한 사건을 통해, ‘사람에게는 알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는 인생의 깊은 뜻을 드러낸다. 이 영화는 내용과 표현 수법의 측면에서 크라카우어가 『영화의 이론』에서 제시한 영화의 ‘본질적 성향’-‘비무대성’, ‘우연성’, ‘무한성’, ‘불확정성’, ‘삶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본 논문은 <하나, 그리고 둘>이 이러한 ‘본질적 성향’을 어떻게 반영하는지를 중심으로, 영화가 물리적 현실을 어떻게 기록하고 현시하는지에 관해 구체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하나, 그리고 둘>은 다큐멘터리는 아니지만, 영화의 ‘본질적 성향’을 통해 관객에게 현실을 복원한 듯한 생생한 환영을 만들어낸다. 이는 크라카우어가 강조한 미학적 원리, 즉 ‘사물을 그 자체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것’을 충실히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관객은 영화 속에서 현실에서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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