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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종국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보디자인학회 정보디자인학연구 정보디자인학연구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07 - 115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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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카우어(1889-1966)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태어난 유태인이다. 그는 『군중의 장식』(1927), 『샐러리맨』(1930)를 출간하였고, 나치 정권이 들어서자 파리를 거쳐 1941년에 미국으로 망명한다. 『칼리가리에서 히틀러까지』(1947), 『영화론: 물리적 현실의 회복』(1960), 『역사: 끝에서 두 번째 세계』(1969)가 미국에서 출간되었다. 이 연구는 크라카우어의 『영화론』에서 영화사 초기 영화에 관한 이론적 태도 및 접근 방법을 확립한 초기 영화론의 구성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가를 고찰한다. 『영화론』은 뉴미디어론에 대한 충분히 유용한 방법론의 원천이며, 영화서술의 태도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크라카우어는 영화를 물리적 현실의 회복을 촉진시키는 능력을 갖춘 매체라고 정의한다. 물리적 현실은 자연과 동일한 의미이며, 회복은 구원과 같은 종교적 의미이다. 영화 매체와 역사서술의 유사성을 강조하는 크라카우어는 역사적 현실과 사진적 현실을 일종의 대기실에 비유한다. 그의 역사론은 어떤 고유의 영역, 끝에서 두 번째 세계에 대한 잠정적 통찰을 주는 영역으로서의 중간계를 전제한다. 크라카우어는 사진의 리얼리즘 경향, 생활세계에 관한 영화 매체와 역사서술의 유사성에 기반한 방법론을 영화론의 서술방식으로 채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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