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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Eun-Jae Lee (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저널정보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세계 神學과 世界 第106號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99 - 229 (31page)
DOI
10.21130/tw.2024.6.10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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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첸도르프는 독일의 대표적인 경건주의자이다. 그는 30년 전쟁 이후 국가법에 따라 종파적 분열이 정당화되었던 시기를 살았던 인물이다. 가톨릭과 루터파 그리고 칼뱅파는 종교적으로 허용되었으나, 다른 그룹들은 배제되었고 심지어 정치적인 압박을 받았다.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 그리스도의 몸, 성령이 거주하는 곳이다. 교회의 공동체성은 연합을 통해 이루어진다. 특히 그는 1740년대 북미를 방문하였고, 그곳의 종교적 분열과 갈등을 목격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Tropus라는 가르침을 통해 교회의 일치를 꾀하였다. 기독교의 다양한 종파는 각자의 전통과 가르침을 존중하면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할 수 있다는 정신을 주장한 것이다. 비록 이런 주장이 오래 유지되지 못했지만, 교파 분열로 인한 후유증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가 한 번쯤 숙고할만한 유산이라고 생각한다.
#Pietism #Zinzendorf #Tropus #Community #Ecclesiology #경건주의 #친첸도르프 #트로푸스 #공동체 #교회론

목차

Abstract
Einführung
I. Zinzendorfs Tropenlehre und ihre lebensgeschichtlichen Hintergründe
II. Einzelaspekte von Zinzendorfs Tropenlehre
III. Zinzendorfs Tropenlehre im Kontext des zeitgemäßen Luthertums
IV. Die Rezeption von Zinzendorfs Tropenlehre
V. Impulse zu einem Dialog der Religionen
Literaturverzeich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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