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Kiyoung Kim (Korea Baptist Theological University and Seminary)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33집
발행연도
2024.7
수록면
5 - 33 (29page)
DOI
10.18708/kjcs.2024.7.133.1.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모세오경에서 “주다”의 의미를 지닌 히브리어 나탄 동사( נתן )와 “땅”의 의미를 지닌 에레쯔( א ר ץ ) 명사가 한 절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조합은 약 50회 정도나 된다. 많은 수의 조합을 고려할 때, 그리고 특별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땅을 주다”라는 개념이 오경의 이해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고려됨에도, 학자들이 이 조합에 보여준 관심은 놀랍게도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러한 관찰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두 단어 조합의 문학적 그리고 신학적 함의를 탐구한다. 본 논문은 이를 위해서 이 조합이 등장하는 오경의 구절들을 조사하고 해당 문맥 안에서 의미를 탐구하였다. 먼저, 창세기에서 이 조합의 등장은 아브라함 언약에 관한 여러 위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언약의 일부분인 후손에 관한 약속을 이행하실 것임을 안심시키는 역할을 한다. 출애굽기-신명기에서 해당 조합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그 땅에 거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드러낸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도록 지속적으로 격려하신다. 이때, 그들의 죄악 된 본성에 대하여 경고하시며, 땅에 거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명령에 합치된 삶을 살아야 함을 알게 한다. 문학적 이정표로서, 오경의 이야기 내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땅을 차지하는 여정 가운데 지속적으로 나타나, 하나님이 어떻게 이 약속을 시작하고, 백성을 격려하고, 그들을 훈련하는지를 알게 한다. 신학적 이정표로서, 이스라엘 백성이 땅에 영속적으로 거주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는 의무를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며, 그것을 지킬 때 땅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다는 미래에 관한 희망을 알게 한다.

목차

I. Introduction:
II. The N-E combination in the Book of Genesis
III. The N-E combination in the Rest of the Pentateuch
IV. The N-E Combination as a Guidepost
V. Conclusion
Bibliography
Abstract
한글초록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151-24-02-090073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