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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엄민재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조형예술학과 금속조형디자인) 백한승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65 - 176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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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현대장신구를 착용 가능한 예술품이라는 특성에 주목하고, 과정을 예술로 보는 ‘프로세스 아트’라는 맥락에서 착용 중 작품에 기록되는 흔적들을 새로운 개념적 의미들로재해석하여 탈영역적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동시대 예술영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작품들은 재료, 기법, 또는 구조적으로 탈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융·복합적인 다원 예술이라는 장르로 발전을 이어가고있다. 이에 본연구에서는 ‘프로세스 아트’와 축적된 기록을 통하여 새로운 개념적 가치를 생산하는 현대장신구의 확장된 연구를 제시한다. 또 본연구의 방법론적 특성을 정립하기 위하여 1960년대 후기포스트 미니멀리즘 시대에 등장한 ‘프로세스 아트’와 기록을 통하여 예술을 생산하는 ‘아카이브 아트’ 의 선행 연구 및 작품 사례를 활용하여 구조적 특성을 정리하였다. 더 나아가 본 연구의 방법으로는위와 같은 예술의 창작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연구자는 2020년 초 코로나-19의 기록을 목적으로 흔적 수집에 용이한 현대장신구를 제작하였고, 뉴욕에서 배포하여 일정 기간 후 다시 회수하는 연구를진행하였다. 이렇게 회수된 현대장신구에는 다양한 일상이 기록되었으며 시간순의 배열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착용자의 확연히 감소한 운동성을 가시화된 흔적으로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연구의 구조를 정립하였으며, 회수된 기록을 시대/사회적 기록, 배열을 통한 새로운 의미 도출, 기록물의 가치로 정리하였다. 현대장신구 아카이빙 연구를 토대로, 작품의 착용을 활용하여 시대적 사건들을기록하고 시사적 메시지를 표현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으며, 더 나아가 본 연구로 현대장신구의새로운 개념적 확장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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