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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5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5 - 56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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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현대 예술과 디자인에서 전개되고 있는 탈 물질적, 탈 형식적인 경향은 급속히 진행되는 정보화 사회로 인해 비물질성의 개념은 한층 더 진보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장신구 역시 재료와 기술이 중심이 되는 기본적인 형식에서 확장되어 새로운 예술적 개념을 포괄하는 한 장르로써 인지되고 그 표현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된다. 이에 본 논문은 장신구가 예술로써 확장될 때 나타날 수 있는 비물질적 개념과 표현들을 소개하고 이것이 장신구아트로서 새로운 유형으로 자리하고자 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연구방법 비물질성에 대한 개념과 철학적 배경의 고찰을 바탕으로 예술에서의 오브제의 비물질화 개념과 표현사례를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장신구가 예술적 개념을 수용할 때 비물질화 개념의 내포 가능성을 살피고 그 구체적인 표현사례 고찰을 토대로 연구자의 작품을 분석한다. 연구결과 장신구는 신체의 감성적 경험을 밀접하게 제공함으로써 감각의 연장체로서 인간의 정신을 드러내며 비물질성의 개념을 내포한다. 이 개념은 예술에서 나타난 오브제의 비물질화의 경향과 동일선상에서 해석될 수 있다. <Jewellery as second skin>는 장신구라는 촉매를 통해서 빛, 자국, 향기등의 비물질화되는 현상을 수용하면서 신체 그 자체로서 장신구의 개념을 갖는 무형의 탈물질적 장신구가 된다. 이는 신체와 시간의 움직임이 작용되어 소멸되는 물성을 경험하게 되면서 관념성, 소멸성, 상호작용성으로 의미화된다. 결론 연구자는 비물질적 현상을 수용하고 그로 인한 해석이 가능한 장신구아트의 표현연구를 통해 기존의 장신구가 가진 보편적인 정체성과 개념을 전복시키고 나아가 장신구가 예술로써 새로운 표현의 매체로 작용할 수 있음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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