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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세현 (충남대학교) 김맹호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20권 제4호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105 - 12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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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등장과 함께 위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따라서 위조를 방지할 수 있는 보안요소를 개발하면서 화폐제도가 발전한 것이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뛰어난 보안요소도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위조에 노출되는 것이 현실이다. 1980년대에 홀로그램이 은행권에 사용되면서부터 일반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취약점이 발견되었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이 등장하였다. 보안 디자인은 보안 및 디자인 요소를 결합하는 방법으로보안성과 사용성을 향상시키는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G20국가 최고액면 은행권을 대상으로 주제의 위치 및 크기, 색상, 디자인 요소의 구도, 평판 및요판인쇄의 균형, 숫자 및 문자, 채문 형태에 따른 구성 방식을 분석하여 보안 디자인 현황을 파악하였다. 그리고 은행권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이런 과정으로 보안성 및 사용성 향상을 위한 보안 디자인 방향에 대하여 결론을 얻게 되었다. 첫째, 보안성 향상을 위해 비슷한 특징을 갖는 보안요소들은 서로 인접한 위치에 배치해야 한다. 둘째, 권종 구분을 위해서는 색상적인 차별이 매우 중요하다. 평판 및 요판인쇄를 서로 결합하는 방법으로 주색을 잘 나타내야 한다. 또한 공통 위치에 디자인 장치를 마련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주제가 잘 드러나도록 위치 및 크기를선정해야 한다. 셋째, 시각적으로 진위를 식별하는 보안요소들은 반드시 인쇄요소와 겹치면서 그 특징이 잘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 넷째, 문자와 숫자는 액면 정보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요소이다. 다른 요소와 겹치는 방법으로 구성될 수 있지만 그것보다 간결한 정보 전달이 우선이다. 따라서 잘 드러나는 배색이나 배경에 적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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