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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이평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85 - 10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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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공식적인 별자리는 상징적인 도상의 모습이나 점들이 직선으로 연결된 라인패턴 형식의 그림이 아닌 다른 별자리들에 대하여 배타적인 경계 영역이다. 경계 영역의 표시만으로는 별자리 지도의 기본 목적인 천체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불편하다. 이때 경계 영역 안에 독특한 형태의 별자리그림이 추가되면 가독성이 현저히 증가하기 때문에 공인된 형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별자리그림은 항상 사용되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필요할 것이다. 국제천문연맹, IAU는 천문학 항성목록 및 성도의 혼란을 피하기 위하여 전 세계 문화에서 유래된 총 313개의 밝은 별들의 이름을 채택하여 공식 항성목록에 포함시켰다. IAU의 WGSN 위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별이름 명명 작업이 마무리된 후 다음 과제는 공식적인 별자리그림을 채택하는 작업이 될 것이며, 별자리그림을 위한 소위위회가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를 대비한 목적으로 작성된 본 논문에서는 공식적인 라인패턴형 별자리그림의 디자인을 위하여 선행되어야 하는 조건을 만족하기 위하여 역사적으로 별자리그림의 분기점이 되었던 작품들을 수집하여 종류와 용도를 파악하였다. 그리고 별자리의 특성에 따라 표현되는 양상을 6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정점이 되는 별들의 선택방법과 표현방법을 제안하였다. 소수의 디자이너들에 의해 만들어진 별자리그림들은 객관성을 담보할 수 없다. 따라서 이미 널리 쓰이고 있는 라인패턴형 별자리그림들 중 조형미를 갖춘 그림들을 발췌하여 표준형 별자리그림 디자인의 출발점으로 제시하였다. 공식적인 별자리그림으로 확정되기 위해서는 IAU의 총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천문학자들만으로 구성된 위원회로는 비례미와 균형미를 갖춘 아름다운 별자리그림이 만들어질 수 없으므로 예술가들과 디자이너들이 필히 참여하여 디자인과 탬플릿 제작을 담당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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