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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희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18권 제5호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141 - 155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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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대미술에서 아상블라주 재료의 활용성, 표현형식과 내용에 관해 살펴보며 시작된다. 현대미술의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오브제의 다양성과 물질성의 새로운 해석과 가능성에 관해 탐색하며, 아상블라주가 현대미술에 어떻게 적용, 표현될 수 있는가의 질문과 실행에 관한 연구이다. 먼저 오브제와 아상블라주 이론적 고찰과 함께 선행 작가인 아르망 세자르, 니키드 생팔의 작품 경향 및 작품 분석을 통해 그들의 작품이 아상블라주 형성 배경에 어떠한 영향과 의미를 부여했는지 알아보았고, 이를 토대로 형성된 아상블라주의 특징 및나아갈 방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아울러 폐품으로 버려질 일상적 오브제를 활용하여 제작한 연구자의 아상블라주 제작과정을 통해, 실제로 아상블라주 작품을 분석하고 해석하며 오브제의 다양한 표현과 일상적 재료의 재해석을 통해 다시 태어난 실제작품의 존재가치와 아상블라주의 제작형성의 의미에 대해 모색 해 볼 수 있다.연구자의 아상블라주 제작은 자연물에서 수집한 물질이나 일상생활에서 쓰다 버린 폐품에 다른 공산품을 접목하여 진행되는데, 이는 기존 선행 작가들의 표현방법과 유사한 점이다. 또 다른 특징은 연구자의 아상블라주의 제작은 예술품으로서의 가치와 기존의 물질성에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여 졌던 존재가치를 더 확장하여 시계기능과 조명기능을 부가한 아상블라주로 재탄생시킴으로서, 일상용품이었던 폐품이 작가의 심미성을 통하여 예술품으로 재해석 될 수 있음에 의의를 둘 수 있다. 앞으로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아상블라주를 기대해 볼 수 있고, 아울러 좀 더 확장된 사고의 표현과 정 속에서 폐품 재사용의 효용성과 현대미술의 무한한 표현형식의 창안을 통한 폭 넓은 영역의 작품 제작의 가능성을 추구하고 이론적으로 확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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