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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한솔 전승규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603 - 615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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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객의 요구와 영화적인 상상력이 결합하여 다양하고 기발한 소재의 SF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SF영화만큼 상상과 예측에 의존하는 장르는 없다. 이러한 특징은 감독에게 엄청난 권한을 주어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가치관이나 세계관이 영화에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세계관은 영화에서 주로 영상의 시각화된 이미지를 통해 표현되고 있다. 영화에서 세계관은 내적으로 상징화되고 외적으로는 시각화되어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특징은 SF영화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보여 지고 있다. 이렇듯 SF영화는 다른 영화 장르에 비해 시각적 요소가 내러티브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또 상징화된 이미지 또는 형상 자체가 스토리텔링의 구성요소가 되는 만큼 계획적인 시각화 작업은 더욱 중요하다. 또 시각적 표현은 내재된 세계관을 관객들에게 정서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어떻게 시각화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 연구는 2012년 이후에 개봉된 SF영화 중에서 <프로메테우스>와 <설국열차> 두 영화를 중심으로 세계관의 분석과 시각화의 표현을 연구하고 있다. 이 두 영화는 전혀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생성과 소멸, 부활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영화에서 이러한 부활의 세계관은 동굴의 시각화와 우로보로스라는 상징을 통해 내면화되고 우주선의 내부, 순환열차의 궤도라는 시각적 요소에 의해 더욱 극적으로 보여 지고 있다. 이 두 가지 시각화 요소는 SF영화의 스토리텔링 근간을 이루며 되며, 기술적 수단을 동원하여 구체적인 시각화 표현이 될 때, 비로소 부활의 세계관은 관객들에게 구체적인 영상언어로 다가갈 수 있게 된다. 따라서 SF영화의 세계관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상징화하여 시각화되고 있는지 또, 그 시각적 요소들이 내러티브에 어떻게 관여를 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SF영화를 이해하는데 핵심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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