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나윤 (계명대학교) 배안나 (계명대학교) 이재호 (계명대학교) 허유란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해부·생물인류학 제37권 제2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07 - 112 (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임상병리사는 진단·생리 검사 및 해부·병리적 검사를 수행하는 의료기사 중 한 종류로, 이를 양성하는 임상병리학과에서는 인체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이해를 위해 해부학 실습 교육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재 이뤄지고 있는 교육은 단순 암기를 요하는 이론 위주의 수업이므로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위해서 시신을 이용한 해부학 실습 교육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임상병리학과의 해부학 실습 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교육의 체계화에 기여하고자 조사되었다. K대학에서 진행된 해부학 실습 견학에 참석한 한 대학의 임상병리학과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해부학 실습 교육의 효과, 적절한 교육 방법 및 시간, 정규 교육과정 편입 필요성 등을 조사하였다. 설문은 단일응답식 13문항과 다중응답식 2문항, 자유기술식 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결과에 따르면 69명 (100.0%)의 학생 모두 해부학 실습에 대해 흥미를 느꼈으며,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대답한 학생은 65/69명 (94.2%)이었다. 실습의 교육 방법으로는 시신을 이용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응답한 학생이 61/69명 (88.4%)이었으며, 효과적인 실습 교육 시기는 2학년 (37/69명, 53.6%), 사전 교육 시간과 실습 시간은 각각 60분 (23/69명, 33.3%)과 2~3시간 (32/69명, 46.4%)이 적절하다고 응답하였다.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싶은 계통과 부위는 각각 소화계통 (17.2%)과 머리 부위 (17.6%)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해부학 실습에 대한 요구도와 필요성을 알 수 있었으며, 임상병리과 학생들의 해부학 학습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는 실습 방법을 연구하여 해부학 교육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차

Abstract
서론
연구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REFERENCES
간추림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151-24-02-09004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