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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찬숙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이론사회학회 사회와이론 사회와 이론 2024년 1호(통권 제47집)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39 - 75 (37page)
DOI
10.17209/st.2024.03.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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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이 스스로 비판이론의 후계자임을 공언한 바 있으므로, 이 논문에서는 산업사회의 인식론에 대한 아도르노의 비판(『부정변증법』)과 벡의 위험사회 사회학을 비교한다. 먼저 아도르노가 실증주의 사회학의 대안으로 제시한 비판적 사회학이 어떤 점에서 부정변증법에 근간을 두는지를 살펴본다. 그런 후, 벡의 위험사회 사회학을 아도르노의 부정변증법과 비교하는데, 당대 사회진단, ‘비판’에 대한 접근 방식의 차이, 개인 위상 변화에 대한 사회학적 진단의 차이순으로 진행한다. 그런 후에 개인의 ‘고통’을 사회에 대한 객관적 인식의 실마리로 본다는 점에서 부정변증법과 위험사회론이 상통한다는 점 또한 설명한다. 이 모든 과정에서 현재 점차 영향력을 확대하는 신유물론과의 비교를 조금씩 곁들인다. 마지막으로, 결론에서는 이러한 비교의 결과 도출되는 내용을 정리한다. 그것은 현대 사회를 ‘이중의 관점’으로 보아야 한다는 제안이며 또 근대성을 변증법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목차

국문 요약
Ⅰ. 들어가며
Ⅱ. 아도르노의 사회학에서 부정변증법의 위치
Ⅲ. 아도로노의 부정변증법과 벡의 위험사회 사회학 비교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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