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호영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87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175 - 201 (27page)
DOI
10.15299/jk.2024.3.87.17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미셸 푸코의 헤테로토피아에 관한 이론을 근거로 하여 디카시의 문학 공간에 관한 미학적 원리를 탐색하기 위한 시론적 시도이다. 디카시는 사진으로 대표되는 영상언어와 시로 대표되는 문자언어가 결합한 장르로서, 두 구성요소의 긴장 관계에 따라 파생하는 문학 공간은 디카시 작품의 생명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이다. 이 글에서는 디카시의 문학 공간을 공감, 포용의 의미를 담지하는 감응과 충돌, 비판의 의미를 담지하는 반감의 작용에 따라 파악하고자 했다. 그리고 디카시에서 사진에 초점을 맞춰 실제 현실과는 다른 장소로 현현하는 문학 공간을 헤테로토피아의 장소라고 보고서 이를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유형화하고자 했다. 첫 번째 유형은 사진 안의 현실 공간을 재배치함에 따라 일어나는 바깥의 장소로서, 이는 주로 이질적인 시공간의 형태로 나타난다. 두 번째 유형은 사진의 현실 공간과 인접한 바깥을 지시함에 따라 발생하는 장소로서, 이는 주로 입체적인 시공간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 글은 디카시의 예술성의 원천을 밝힐 뿐만 아니라 디카시의 창작 원리를 탐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목차

국문초록
1. 디카시의 미학적 탐색과 문학 공간의 문제
2. 디카시의 구성 방식과 헤테로토피아의 생성 원리
3. 재배치의 원리와 사진 안의 바깥 장소 출현
4. 지시의 원리와 사진과 인접한 바깥 장소 형성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