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지영
저널정보
국어국문학회 국어국문학 국어국문학 제206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107 - 133 (27page)
DOI
10.31889/kll.2024.3.206.107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선어말어미의 결합 방식에 따라 현대 국어학 초기의 분석 유형을 분류하면 네 가지로 나타낼 수 있다. 시제 표지를 종결어미의 일부로 보는 견해(‘먹+었다’), 술어 핵의 일부로 보는 견해(‘먹었+다’), 별개의 분석 단위로 보는 견해(‘먹+었+다’), 그리고 시제표지를 술어에서 분리하지 않는 견해이다(‘먹었다’). 그러나 이러한 분류는 통사구조분석에 대한 견해차를 보여주지는 못한다. 선어말어미를 중심으로 한 통사구조 분석에 대한 시각은, 주시경, 김두봉, 최현배로 대표되는 세 가지가 다시 곁가지를 치는 양상을 보인다. 선어말어미의 지배 범위에 대해서는 계통도의 가지 숫자만큼 이견이 있겠으나, 주시경계는 문장성분에 따라 문장을 분석하며, 김두봉계는 목적어가 술어핵의 지배 범위에 놓이는 것으로, 최현배계는 목적어가 서술어의 지배 범위에 놓이는 방식으로 문장을 분석한다. 세 가지 분석 유형은 주어를 서술어의 지배 범위 밖에 놓는다는 점에서는 공통된 입장이지만, 목적어에 대한 시각에서 차이를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기존의 문법 체계 분류
3. 선어말어미의 결합 방식에 따른 유형
4. 선어말어미의 지배 범위에 따른 분석
5.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