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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병선 (울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중남미연구 중남미연구 제43권 제1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213 - 238 (26page)
DOI
10.17855/jlas.2024.2.4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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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감독 루크레시아 마르텔(Lucrecia Martel)의 네 번째 영화 《사마(Zama)》는 안토니오 디 베네데토(Antonio Di Benedetto)가 1956년에 발표한 동명의 소설에 바탕을 두고 2017년에 제작된 작품이다. 이 글은 소설 『사마』와 영화《사마》가 어떻게 구성되고 무엇을 해체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다시 말해, 문학과 영화의 대화를 통해 과거에 관한 또 다른 시선을 구성하는 대안 역사의 전략을 살펴보면서, 1950년대의 현재(소설 『사마』)와 2010년대의 현재(영화 《사마》)가 식민시대라는 과거와의 대화를 통해 현재 속에 잠재되고 지속된 과거가 무엇인지 가장 특징적인 두 요소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는 특정한 역사적 시기를 재구성하는 예술 작품에서 흔히 나타나는 ‘시대 불일치성’이다. 두 번째는 주인공 사마로 대표되는 크리오요가 왜 모호한 정체성을 갖는지 알아보고 이것을 젠더의 문제와 연결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I. 소설 『사마』와 영화 《사마》의 이해를 위해
II. 소설 『사마』에서 영화 《사마》로: 변위를 중심으로
III. 시대 불일치성과 공식 역사의 해체
VI. 사마: 18세기 말 크리오요 정체성의 문제
V.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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