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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형숙 (예명대학원)
저널정보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현대정신분석 현대정신분석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9 - 43 (35page)
DOI
10.18873/jlcp.2024.02.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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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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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프로이트는 ‘객관적 현실’에 주목하면서 마치 수사관처럼 증상의 원인을 찾고자 했었다. 그래서 자신을 찾아온 환자들이 기억해낸 사건들과 환자의 증상을 연결하는 방식은 인과론적이었다. 그런데 원인이 없어졌음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를 히스테리증자에게서 보면서 ‘심리적 현실’을 발견한다. 프로이트는 ‘객관적 현실’의 관점에서 ‘유혹이론’이라고 생각했으나, ‘심리적 현실’의 관점에서는 ‘환상론’으로 확장한다. 이것은 환상의 뿌리, 원초적 환상(Urphantasie)의 길을 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중요한 것은 환상론을 통해서 인간의 정신세계를 보는 패러다임이 바뀌게 되었고, 정신분석의 길이 열렸다는 것이다. 환상과 증상의 관계는 정신분석의 이론적 토대가 되면서도 정신분석의 임상적 해결책도 된다. 본 논문은 그 사례로서 ‘아이가 매를 맞아요(매 맞는 아이)’에서 환상이 갖는 기능과 환상의 의미를 다루었고, 환상은 주체화의 토대이고, 원초적 환상(Urphantasie)은 주체화의 근본토대라고 보았다. 그리고 원초적인 환상이 근본토대이지만 정신분석을 통해 끊임없이 환상을 가로지르는 변증법적인 운동을 해야함을 다루었다.

목차

한글초록
Ⅰ. 서론
Ⅱ. 객관적인 현실
Ⅲ. 심리적 현실
Ⅳ. 「아이가 매를 맞아요」의 환상분석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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