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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채리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무속학회 한국무속학 한국무속학 제48집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137 - 159 (23page)
DOI
10.54269/AKSS.2024.02.4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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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최근에 새롭게 번역이 이루어진 19세기 야담자료인 『용창총설(榕牕叢說)』의 유혁연 일화를 주요 텍스트로 삼아 서울굿에 나타난 천연두신 즉 별성신(別星神)과 별상신(別上神)에 관한 논의를 재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야담자료가 새롭게 번역된 것에 힘입어 유혁연이라는 역사적 실존 인물이 어떻게 신격화되고 어떠한 과정에 의해 천연두신으로 좌정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심원열은 무속에 굉장히 관심을 드러내며 개방된 태도를 보였다. 따라서 유혁연을 단순하게 천연두신에 상정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유혁연 일화와 관련된 천연두신 이야기는 『용창총설』에서만 발견되며 천연두신의 이야기가 확장되는 특별한 사례로 독자적인 가치가 있다. 유혁연 일화는 여러 의미를 환기한다. 역사적 인물을 천연두신으로써 형상화하면서 천연두신의 정체성을 중첩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소중한 전거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유혁연> 일화를 통해 본 천연두신의 양상
Ⅲ. 서울무속의 별성신과 별상신에 대한 재론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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