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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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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전효주 (계명대학교) 신홍범 (계명대학교) 천우광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코칭능력개발원 코칭능력개발지 코칭능력개발지 제26권 제1호 (통권 제92호)
발행연도
2024.1
수록면
177 - 186 (10page)
DOI
10.47684/jcd.2024.01.26.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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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들의 BMI 수준별로 6주간의 근력운동 후 신체구성, 기초체력 및 기능적 움직임의 변화를 조사하고자 한다. 연구의 대상은 K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총 39명으로 선정하였으며, 신체구성에서 신체둘레는 신축성이 없는 줄자를 이용하여 8부위 측정하였고, 피하지방 두께는 캘리퍼를 이용하여 8부위를 측정하였다. 체력은 제자리높이뛰기, 악력, 윗몸 일으키기, 앉아서 앞으로 굽히기, 눈감고 외발서기를 측정하였다. FMS 측정 항목은 DS, HS, IL, SM, AL, TP, RS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처리는 SPSS 27.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통계 분석은 Two-way analysis of variance with repeated measures, 대응 표본 t-test,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를 기준으로 하였다. 신체구성에서 체중, BMI, LBM, %FAT, SMM 모두에서 그룹 간의 주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체중과 체지방률의 그룹 간 주 효과에 대한 사후검증 결과 그룹a, 그룹b에 비하여 그룹c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제지방량과 골격근량에서는 그룹a에 비하여 그룹c에서 높게 나타났다. 피하지방두께에서 상완 삼두, 상완 이두, 견갑골 하부, 장골능 상부(후), 대퇴 후, 겨드랑이(전)의 그룹 간의 주 효과에 대한 사후검증 결과 그룹a에 비하여 그룹c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복부와 겨드랑이(후)에서는 그룹a에 비하여 그룹b, 그룹c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피하지방 두께의 장골능 상부에서 그룹과 시기 간의 상호작용에서 유의하게(p<.05) 나타났다. 신체둘레에서는 상완 삼두, 전완(후), 허리(후), 엉덩이, 대퇴(후)의 그룹 간의 주 효과에 대한 사후 검증 결과 그룹a, 그룹b에 비하여 그룹c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전완(전)과 대퇴(전), 하퇴에서는 그룹a에 비하여 그룹c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체력과 FMS에서는 그룹 간 주 효과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체력에서는 제자리높이뛰기와 윗몸 일으키기에서 시기의 주 효과가 유의하게(p<.01) 나타났으며, 악력(좌, 우), 눈감고 외발서기에서 유의하게(p<.05) 나타났다. FMS에서는 DS와 TP에서 시기의 주 효과가 유의하게(p<.01)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았을 때, 신체구성 및 기초체력에서 다소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향후 연구에서는 여대생으로 국한하지 않고, 성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을 대상으로 근력운동 프로그램에 따른 기초체력 및 기능적 움직임의 변화를 도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결과
Ⅳ. 논의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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