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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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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효정 (경희대학교) 이진영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원 아시아여성연구 아시아여성연구 2023년 제62권 제3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267 - 302 (36page)
DOI
10.14431/jaw.2023.12.62.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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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글로벌 성 격차 지수(GGGI)에 의하면 필리핀은 전 세계 국가 중 16번째로 양성평등이 달성된 국가이다. 양성평등에 관한 필리핀의 높은 순위 지표가 실제로 필리핀이 양성평등 달성에 성공한 국가라는 것을 의미하는가? 실제로 특정 분야 내 국가의 관련 순위나 다른 기관으로부터의 평가 지수가 그 국가의 현황을 실질적으로 반영한다고 볼 수 있는가? 그리고 이러한 지수가 해당 국가에 대한 공여국들의 국제개발협력사업 분야 선정에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는 이러한 핵심 연구 질문을 시작으로 필리핀의 양성평등 현황을 분석하고, 필리핀 내 젠더 및 양성평등에 관한 국제개발협력 프로그램의 현황을 교차 분석한다. 양성평등 달성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 있어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이다. 특정 보고서에서 언급된 양성평등 지수와 지표가 양성평등을 모두 대변하지 않을 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경우 양성평등 관련 이슈는 보다 더 다양한 이슈를 포괄하고 있다. 따라서 개발도상국의 양성평등 달성 정도는 층위와 변수에 따라 보다 더 면밀한 분석과 접근이 요구된다. 이는 본 연구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국제사회가 양성평등 실현 혹은 양성 격차 완화 필요성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자국의 역량만으로 양성평등 달성이 어려운 취약국 혹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국제사회의 적절한 지원이나 원조가 수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OECD DAC 회원국을 중심으로 양성평등 달성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프로그램의 현황, 필리핀의 양성 평등 현황, 그리고 젠더 기반 국제개발협력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분석 결과, 필리핀은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교육에 대한 여성의 접근성 및 고용 시장에서의 여성 참여비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에 대한 젠더 기반 프로그램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일반적인 국가 평가 보다는 그 국가의 현황을 보다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젠더 이슈를 통해 고찰하였다.

목차

논문요약
I. 문제제기
II. 선행연구 검토와 분석틀
III. 필리핀 양성평등 현황 분석
IV. 필리핀 내 젠더 기반 프로그램의 필요성 분석
V.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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